2월 달력이 28일까지 밖에 없다는 사실을 오늘 깨달았습니다.

벌써 2월이 다가고 3월을 준비해야하는 시점이 다가 왔네요.

3월 파크 운영 공지도 확인하고 나니 시즌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겨울의 마지막까지 슬로프의 존버를 바라며 오늘도 현장스케치는 출동 합니다.

스키도 단단히 신고

리프트로 이동... 아 힘들어. 스키 신고 스케이팅하는 분을 보면 마냥 부럽네요.(감정 이입 100%)

조심스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

오늘은 내가 이 슬로프의 황제다!!!

카메라를 보자 급 포즈를 취해 주시는.. 갑사합니다~

현스 손이 똥손이라 질 보단 양으로 반가움을 표시해 봤습니다.

회담은 하노이서만 하는게 아니죠.. 슬로프에서 급 결성된 3자 회담

회담 결과에 만족하신듯 큰 미소를 띄며 회담장을 빠져 나가십니다~

속도 좀 붙여 볼까 ???

가즈아 ~~

표정을 보아하니 슬로프 쟁기질은 아닌 걸로..

끝날때까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슬로프 존버를 기도하며 오늘의 스케치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