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하늘을 뒤 덮던 미세먼지는 사라져서 좋은데 왜이리 추운건지..

오늘의 현장 스케치는 슈퍼파이프를 다시 방문 했습니다.

12월 20 일 처음 눈 뿌리던 날 부터 1월 14일 오픈날 까지 사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월 12일날 파이프 벽 깍던 모습도 선 보입니다.

슈퍼 파이프 조성에만 25일 정도 소요돠었네요.

눈 뿌리고 관계자들이 물빼기 작업(다지기 작업으로 이해했습니다)을 거치고

깍고 다듬어서 완성 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이 작업은 12일날 오후 정설시간에 시행되었던 하프벽 깍는 작업입니다.

하단부와 상단부의 시간의 변화가 느껴지십니까??

오랜시간을 들여 정교하게 작업이 진행되됩니다.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오늘 슈퍼 파이프는 야간 까지 오픈 됩니다.오늘의 스케치 본격적으로 시작할게요~

 점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벽 타는 연습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기초부터 차근 차근

와 높다~  어마어마한 높이를 날아 오릅니다.

슈퍼 파이프 보다 먼저 챌린지코스 부터 다녀 왔는데요.

정중히 사진요청 해주신 스키어분 반갑습니다.

에헤라 디야 만세입니다!!!

라이딩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춥다 춥다 했지만 추운날이 좋은거 같습니다.

미세먼지도 없어지고 더욱더 반가운건 설질이 살아 났습니다.

어느덧 시즌도 절반 가까이 지나고 있습니다.

남은 시즌도 다치지 마시고 안전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