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현스맨 휴무로 인해 강제 소환된 땜빵맨 입니다.

꼭 추운날 이렇게 걸리네요. 오픈 임박한 슬로프들 돌아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 추운날 땜빵이 걸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에코 슬로프는 제설은 거의 마무리 단계 입니다.

유난히 저 지평선 너머 바다가 보고 싶네요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극복했다죠.. 아마

수고 많은 제설기... 열심히 뿜어랏~~~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는 제설팀... 화이팅!!!!!!!

딱봐도 삶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단골 촬영 장소인 정상입니다.

하프파이트도 제설은 거의 끝났습니다. 저렇게 눈을 쌓아 두고 습기를 빼고 다져진 눈을 정설을 해야 된답니다. ㅇ.ㅇ

형제나 자매처럼 붙어 있는 모글코스도 곧 만나겠네요

어익후.. 마마~~~~

이게... 참 애잔한 컷입니다.

넘어진 연인에게 플레이트를 기어서 주워 주는...... 무슨 전장도 아니고...... 이쁜 사랑 하세열

펀파크도 제설은 끝났습니다... 언제 정설하고 깍고 만들고.... 곧 되겠죠...

좀만 기다려... 다 넣어 줄게

응? 마마?

땜빵맨...은 다시 돌아 옵니다... (추운날만 걸리지 마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