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주면 좋아하는 현스맨은 오늘 할 일이 많은 척 하며 그림자 분신술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먹을거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 봅니다.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에서 출발하는 슬로프가 추가 오픈 한다고 하니

일단 곤돌라 부터 타 봅시다~

정상 휴게소 오픈 했어요 ~ 정상휴게소에서의 파크 사진 투척~

언제나 적응 안돼는 챌린지 슬로프의 경사도

눈은 다 밀어 놨구 패트롤들이 안전팬스 철치하는 작업 중, 오픈 준비 이상무!!

챌린지 상단 에서 회전 연습중인 선수들이 계시더라구요.

내일 오픈하는 챌린지 코스뿐만 아니라 주관적 리포트를 통해 검증된 웰파커들의 최애코스

S1-S2 코스가 토요일부터는 오픈 된다고 합니다.

짝 ~  짝~  짝~

외로운 수리정과 아직 패쇄되어 있는 S1코스

제설팀에 물어보니 95% 정도 제설 되었고, 주말 오픈은 걱정 말라 하십니다.

곤돌라를 내려와 알파 슬로프 다녀왔습니다.

요즘 먹을거 좋아하는 현스맨과 그림자 분신은 뚜벅이 탈출을 위해 스키를 배우는 중입니다.

 턴 연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우리도 ..

연습하면..

열심히 연습하면...

이렇게...

탈수 있게되나요? (멋지십니다. 브라보~~~)

멋지게 내려가는 보더를 보니 보드도 배우고 싶어지네요. 스키도 배우기도 벅차면서. .

알파에서 살짝만 눈을 돌려 보니 신나는 동네는 바로 여기구나 !!

눈썰매장 되겠습니다.

요것은 저도 잘~~ 탈~~ 수~~ 있습니다!!!  태워 주십시오.

정말 신날것 같지 않습니다까  >.

이상으로 있는 듯 없는 듯한 그림자 분신은 사라지겠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