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이 왔습니다.

여느 시즌보다 눈이 자주 내리는 것 같네요.

오늘은 제설 작업에 대해서 좀 알려 드릴까 합니다.

제설 작업은

1. 웰팍 내 도로는 장비로 수시로 치웁니다. 인도와 주차장쪽은 전 직원이(열외 없다!!) 나가서 치웁니다.

2. 둔내 IC에서 웰팍까지는 도로공사에서 제설장비를 동원해 치워 주십니다. 특히 겨울엔 새벽에도 가리지 않고 치워주셔서

   눈길 교통 사고 예방에 단단히 한몫해 주십니다.

눈이 많이 오면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눈 많은 러시아에서 제설 장비 및 기술이 발달해서 사고가 적어 지듯 둔내에서도

눈에 이골?이 나신 공무원 분들과 직원분들이 치우고 있으니 한 걱정 내려 놓으셔도 됩니다.

다만, 항상 운전 조심, 그늘진 곳에 있는 빙판 조심, 조심을 부탁 드립니다.

일요일 흔한? 스키장의 풍경...

한땀 한땀 모아서 눈사람 만들기. 정성이 가득합니다. 설마 던질려고?

너무 신~~~난 아이와 치워줘서 고마운 1인

이건 눈으로 만든 사우론 타워 인가요?

여기도 눈치우시는 1인

날씨가 포근한 편이라 눈이 조금씩 녹기 시작하네요.

깔끔하게 제설된 도로. 영하의 기온일때는 잘 얼기도 하니까 조심하세요.

슬로프에 물 공급하느라 고생많은 모닝 글로리. 오늘은 좀 한적해 보이기도 하네요

패밀리 슬로프도 성황리에 운영 중입니다.

오늘 라이딩이 딱 좋을것 같군요. 날씨도 포근한데 눈까지 와서. 많은 엉덩방아 부탁? 해요.. 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