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5월 중순인데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한창인 주말입니다.

다행이 저희 웰팍은 해발 600m에 위치하고 있어 야외활동 하기 좋은 따뜻한 봄날씨에요.

오늘은 고원의 봄날을 만끽하고 있는 퍼블릭골프장을 다녀 왔습니다.

1번홀부터 출발합니다.

퍼블릭에 초록빛이 제대로 물드는 시절입니다.

1번홀 그린이구요.

2번홀입니다.

2번홀 그린입니다. 두분이 아버지와 아들이라고 하시네요.

카트에는 아내분과 따님이. 가족이 함께 라운딩이라니.. 너무나 부러워요.

가족분들을 따라 3번홀로 갑니다.

따님의 어머 이건 찍어야되! 였습니다.

오빠도 한컷!!

풍광이 좋은 4번홀로 갑니다.

리조트가 한눈에 들어오는 5번홀로 갑니다. 여기는 내리막 코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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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스윙!!

카메라가 있어도 긴장하지 마세요.

머리위로 곤돌라가 지나가는 평화로운 풍경의 7번홀 티박스

그린위에는 7분이 라운딩 중이었어요.

확실히 사람이 많으니 정말 즐거워 보였어요.

앞의 일곱분을 따라서 8번홀로 넘어갑니다.

즐거운 분위기에는 단체사진이 빠질 수 없죠.

두장 모두 올렷답니다.

9번홀입니다.

마지막 10번홀입니다.

내리막이어서 섬세함이 필요해요.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5월 웰팍의 퍼블릭에서 멋진 경치도 보고 운동도 즐기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