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봄의 상큼함을 전해드리는 웰팍입니다.

2017년이 벌써 3분의 1이 지나가고 반팔 옷이 어디있더라? 하고 찾는 시기가 왔어요.

집에만 있으면 늘어지기 쉬운 이때!!

춘곤증 그게 뭔가요? 하고 웰팍의 캠핑장을 찾아주신 분들을 만나고 왔어요

4월 마지막 주말 in 웰팍 캠핑장!! 같이 가볼까요??

캠핑은 역시 가족과 함께 오는게 최고죠? 가족 모두가 합심해서 텐트를 설치하고 있었어요

가족분들이 쉬고 계시던 텐트에 과감히 침입해보았습니다. 물론 허락을 먼저 구했죠.

크으~~~ 저 시크한 브이!! 쉽게 흉내낼 수 없죠.

오후 3시쯤이어서 그런지 모두들 텐트 설치하느라 바빴어요.

짐을 보니 역시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캠핑족이시네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차지하는 법!!

다른분들보다 한발 앞서 설치를 끝내시고 여유를 즐기고 계시네요.

부러워요~~

사진촬영을 부탁드렸더니 모델 포즈를 잡아주시는 아빠와 아들의 센스!!

엄지~~~ 척~~~~

이런 캠핑카와 루프탑 텐트라니.. 너무나 탐나는 것..

저도 하나 장만해서 캠퍼들의 대열에 합류해야겠어요.

이곳이 체크인 센터입니다. 오시면 여기를 먼저 찾아주세요~~

캠퍼들의 힐링 현장에서 웰리힐리파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