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요일 아침입니다!

요즘 웰팍에 보더가 많아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매일 보더 중심으로 현스를 올리다보니,

스키어분들이 서운해하실 것 같아

오늘은 스키어 중심으로 현스를 구성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딱! 델타에 내려서 내려오자마자...

토토로 보더가 내려와서..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는...

미니언즈, 오리, 토토르 등

캐릭터를 헬멧에 올린 분들이 많아지더군요..

(저도 갖고싶어요.)

또 먼저 인사를 건넨 보더분이 계셔서..

추가로 올립니다.

C3 하단에서 손을 막!! 흔들어주셔서

안 올릴 수가 없었네욬ㅋ

앞서 말씀드린바처럼 오늘은 스키어 특집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새로운 촬영 스팟을 찾았는데요.

B2와 C1 합류지점 우측에서 찍으면

또 사진이 기가막히게 나오더군요.

앞으로 여기서 포심좀 박고

계속 대기하면서

웰파커분들의 사진을 멋있게 찍어드려야겠어요.

아직... 챌린지를 도전하지 못해본

현스맨은... 여기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

(챌린지 동행해주실분...찾아요..

현스맨이 못 내려오면.. 카메라 갖고 내려가주실 분을 찾는다는 말입니다)

저도 이 분들처럼

스키를 잘 타고 싶지만...

아직은 이런 레벨이 되려면 한참 먼 것 같습니다.

오늘 왠지 스키 괴수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더라구요.

대회의 영향인지...

엣지 선게...

너무 멋있어요..

현스맨이 생각하는 오늘의 베스트 컷입니다.

저는 언제 이렇게 타보나요..

그리고 오늘도 역시,

현스맨에게 손을 흔들어주신 분들을 빼놓지 않고 올리는

현스맨!

근데 보니까... 인사 건네주시는 분들은 다 보더분들밖에 없어요..

스키어분들도... 폴과 함께 손좀 흔들어주세요...

사진 멋지게 찍어드릴게요!

이상 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