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이 어제였지요!

그런데 3월 7일 오늘! 웰팍에 눈이 펑펑 왔습니다.

겨울시즌이 감을 아쉬워했던 모든 분들에게 희소식이 되겠네요!

그동안 기온이 높아 설질이 좋지 않았었는데요!

금일 온 눈 덕분에 시즌의 첫 시작처럼 뽀얀 눈으로 웰팍이 덮혔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여러분께 이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

부리나케 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갔지요!

정상에서 내려다 본 콘도 전경이 넘나 예쁘더라구요!

나무에 내려앉은 눈들이 보여주는

상고대 설경도 끝내줍니다!

이번 주말!

3월의 단 눈과 함께 웰팍 1819 겨울시즌 마무리 스키 어떠신가욧?!

이상 현스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