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빵맨입니다. 현스맨이 드론 놀이에 심취하는 동안 몸이 전재산인 땜빵은

청태산 다녀 왔습니다. 네.. 여러분..... 좀 억울하지만 못 배운 제가 더 잘못한겁니다? 응?

비 소식이 있었는데 금방 날이 개어서 오기를 잘했다 싶었습니다...

930봉 까지는 이렇게 이정표가 있습니다. 그 뒤로는 드문 드문 있어 위험하니 주의 하셔야 됩니다.

딱따구리가 잘못했네요......

사이 사이에 산악회에서 붙여 두신 이정표가 있지만 청태산 근처에 다 와서야 보입니다.

저 멀리 회사?도 보이고요....

청태산 능선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의 등산은 정상을 찍어야 제맛..... 다시 600m를 되돌아가는 수고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그럼 또 몸쓸일 생기면 돌아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