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차가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스키장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화요일에는 눈까지 예보가 되있어 더욱 기대감을 가지게 만듬니다.

하얀 설원에 반사되는 태양빛이 강렬하지만. 온도와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엔 그만 입니다.

휴일을 맞아 웰리힐리 파크에는 어린 스키어와 보더가 슬로프에 많이 보였는데요.

오늘의 스케치 시작 하겠습니다. 스케치 장소는 A2 슬로프입니다.

스케치 후반부는 비기너 파크와 B1 슬로프에서 열린 스노우보드 티칭 레벨2 검정 모습입니다.

귀여운 포즈로 턴 연습하는 꼬마스키어.

앙증맞은 차림으로 열심히 스키를 배우네요 ~

시선 처리는 이미 프로 라이더에 버금 갑니다.

나쁜사람 아닙니다. 절 보는 듯한 시선만 보면 뜨끔 하는건 왜일까요?

이쁜 자세로 내려와 박수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던 스키어

이건 반칙입니다. 귀욤에 귀욤을더하다니..

"썸바디 헬 미~~!!" 혹은  "거기 누구 없어요??"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듯한 햄스터!!

지금부터는 티칭2 검정이 있었던 비기너 파크와 B1슬로프 스케치 입니다.

출발점에서 준비하는 참가자와 대기자들.

비기너 파크 2번째 키커에서 이루어진 점프들.

점프 그리고 랜딩..  랜딩의 안정성이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브라보 슬로프에서 대기중인 참가자들

출발 하겠습니다!!!

참가자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현장 스케치 원본사진은 웰리힐리 페이스북 메세지로 요청하시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