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추위가 계속 된 덕분인지 슬로프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눈이 부시니 고글은 필수겠고요, 썬크림도 꼼꼼히 발라 주세요. 

주말을 맞아 리프트 대기줄이 생기기 시작 했는데요. 학단이나 단체 강습이 없으니

대기줄이 갑자기 확 늘어나는 일은 보이지 않습니다.

 현장 스케치 작성중인 2시 30분 경 알파 델타 리프트 기준으로 약 5분정도의 대기 시간이 소요됩니다.

주말을 맞은 D+슬로프

여기는 D+ 슬로프로 합류구간인 S2  슬로프

슬로프에서 시작된 심각한 메뉴 토론 ????

소개 합니다. 슬로프 데뷔무대를 가지는 보더와 그 백댄서(보드 선생이라고 쓰고 잔소리꾼으로 읽는다)

역시 무대는 3인조 아니겠습니까 ??  [ 무너진 칼 군무 ]

무대 생각은 접고.. 걍 쉬자~!!  슬로프에서의  망중한  [탈락한 3인조]

온가족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중인 미래의 스타 ~

멱살 잡고 캐리 중, 님아 나만 믿어요 ~ 

내가 캐리해 줌요. 탑승하세요 ~~

무언가를 시도하는 데, 실체가 없다 ~

실패자에게 응징을~~ . 눈 보라를 받아라~

뜬거 맞죠 ??  확실 하죠 ~??

도와줘요 벡터맨 ~~~

보드는 가슴에 흔적을 남기고 ~

호우 ~~

추위가 연일 계속되니 슬로프가 다시 생기가 도는듯 컨디션을 회복하니 신기할 따름 입니다.

몇일 이 날씨가 계속 된다니 더 없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모두 안전라이딩 하시고 현스는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