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뚜벅이 현스맨이

드디어 웰팍 뚜벅이에서 벗어났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스키를 신고 현장스케치 촬영에 나섰답니다!

그 첫 행선지는 B2!였지요~

B2에 가니 많은 분들이 모글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이제 뚜벅이에서 벗어난 현스맨은...

 이런 특화슬로프를 탈 수 있을까요?

모글 타시던 분들께 인사드리고

사진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두분 다 스무스하게 잘 내려가시더라고요..

잘 타기까지 하니까 더 시샘이 나더군요!

그 와중에 한 크루가 단체로 모글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들이 타는 모습을 얼마나

동영상으로 남기고 싶던지요...

"으악", "우악", "아야", "헉" 등

끝 없는 추임새에

덩실덩실 춤까지 출 뻔 했습니다.

모글을 다 찍은 후에

슬로프로 나가봤습니다!

초보 현스맨이기에 천천히~ 또 안전히 타며

웰파커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마지막은 웰파커 어린이의

피카츄 코스프레 사진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슬로프에서 사진 자주 찍어드릴게요!

카메라들고 어슬렁거리는 현스맨을 보면 언제든 손 흔들어주세요!

단, 안전하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