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3과 C5 슬로프 추가 오픈날입니다!

부랴부랴 카메라를 들고

C3 황제 슬로프로 달려갔지요~

"우와~ 높다~"라고 생각하며 카메라를 리프트로 돌렸는데...

헉!!! 이게 누구야!!

바로 3일 전! 현스맨에게 간식을 주셨던!

바로 그 보라 웰파커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바쁘지 않기에!

보라웰파커를 따라갔지요~

오예~ 먹을 거 줬으니 보답해야지요!

밥 주면 막 좋아하는 현스맨은 침 질질 흘리며

 보라 웰파커를 찰칵찰칵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번 시즌 나의 사랑은 보라 웰파커~

그리고 언제나 사진 요청이 쇄도하는

챌린지입니다~

그래서 현스맨은 챌린지를 좋아하지요~

 여기서 이렇게 연애하시면 안됩니다!

넘나 부럽기 때문에!

흥칫뿡!

황제 슬로프에서 멋진 라이딩을 펼치는 우리 웰파커들!

그리고 스키를 배우기 시작한 현스맨에게

큰 용기를 주신 고령 웰파커 분들을 소개하려합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분의 연세가 83세라고 하십니다.

ㅎㄷㄷㄷ....

고령임에도 스키를 엄청 잘 타시던... 스키는 나이와 상관이 없나봅니다!

현스맨은 정말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이상! 보라 웰파커 스토커(?) 및 100세까지 스키 타기로 결심한

웰팍 현스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