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현스맨! 한달 됐습니다!

그동안 계속 슬로프만 보고 다녔는데

오늘은 살짝 눈을 돌려보았어요~

정상에서도 챌린지, 에코의 상황만 봤었는데

오늘은 전망대에 눈을 둬 봤습니다.

제 눈은 카메라지만...^_^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도

라이딩 하는 분, 슬로프보다는

옆을 한번 쳐다보세요.

웰팍 주변의 멋진 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뚜벅이 현스맨이 이제 스키를 배울겁니다.

배워야만 합니다.

배워야하는데...

아마 저는 이 장애물도 피할 수 없겠죠..

그리고 이곳,

"황제 슬로프"는 꿈도 꿀 수 없는 곳이구요.

 펀파크도 눈이 수북히 쌓여갑니다!

웰팍 파크쟁이들을 볼날이 멀지 않았네요!

챌린지에서 보는 웰팍 리조트 전경은

크~

넘나 멋져용~

 그리고 현스맨의 지극히 개인적인 현장스케치!

등장!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보라 웰팍커인데요!

 챌린지 리프트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저에게...

이런 선물을!! 주고 가셨답니다.

오늘 바쁜 일만 없었으면 하루종일 이 보라 웰팍커를 따라다녔을텐데!!

아쉬워요!

"밥주면 막 좋아하는" 현스맨이기에!

다음에 크리미츄 저예요를 외쳐주세요!

계속 따라다닐겁니다.

침 질질 흘리면서!

사무실 들어와서 아무도 안주고 세개 다 호로록!

먹었습니다!

하핫.

이상! 밥주면 막 좋아하는 현스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