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토요일 밤입니다.

이번 주 오픈 못할까봐 조마 조마 했던 심정, 괜시리 새가슴 취급하며

포근한 슬로프에 싸인 즐거운 모습을 봅니다.

오늘은 소감을 노래로 대신 합니다.

Bon Jo Vi가 부릅니다.  " Someday I'll Be saturday Night"

월요일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토요일 밤 같은 날이 꼭 옵니다.

* 다음주 평일은 야간 운영이 없을 것 같아요.(제설해야죠... 제설)

** 다음주 금요일 쯤이면 챌린지를 오픈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하늘도 이젠 포기하고 도와주겠죠)

*** 슬로프 오픈 일정은 인력 충원, 그리고 안전 및 서비스 교육, 각 파트별 기본 교육 등 많은 부서와 

      사람들이 계획을 세워 진행 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날씨께서 도와주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올해는 특히 노력이라는 단어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 만큼 여느 시즌과 다른 노력 하고 있습니다.

     곧 완전체로 만날게요.

트리 이쁘죠? 이쁘죠?

보드를 타는 건지.. 썸을 타는 건지.... 여튼 보기 좋아요!!

응? 이건 보드신께 기도를 드리는 중?

보기좋은 풍경입니다. 이걸 볼려고 을매나 고생을 했던지

야간 스키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풍경. 이국스럽기까지 한 이 느낌

오늘은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조심 조심. 얼마나 귀여운지

그 중 나름 숙련자 포스의 도련님... 조심히 타세요.

함리리팍과는 달리 저는 뚜벅이라서 내려가는 풍경을 이렇게 찍을 수 있습니다. ^^

보드를 타는 건지? 썸을 타는 건지 Part 2

델타 리프트에서 본 풍경입니다.

슬로프에 누워 계시면 위험하니까 넘어지시면 뒤를 살피시고 조심히 이동하세요.

이분은 넘어지는거 제가 봤으니 패스. ㅋㅋㅋㅋ

광장 풍경도 오늘은 유난히 사랑 스럽네요... 조명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