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 정말 오랜만에 현스에 글을 올려봅니다!

웰팍에 늦깍이 벚꽃이 찾아왔습니다!

해발 600m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매년 벚꽃이 4월말 ~ 5월 초에 흐드러지게 피곤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4월 마지막주즈음에 만개할 듯 싶습니다.

웰팍 산책로를 따라 휘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연인, 가족과 함께 걷는 주말 어떠신가요?

플라잉라인을 타러 가는 길에는

개나리가 피어있네요.

다른 곳은 이미 꽃은 지고 새싹이 돋아 났더라고요.

하지만 웰팍은 이제 시작입니다!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면

항상 팝콘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는 그 후에 이런 생각을 하곤 하죠.

"그래서 내가 살이 쪘구나..."

그리고! 4월 30일부터는

작년부터 웰팍의 새로운 액티비티가 된 고카트가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웰팍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

겨울철 눈으로 뒤덮였던 슬로프를 카트를 타고 달려보는 그 느낌!

겨울과는 색다른 재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사계절 내내 탈 수 있는

웰팍 사계절 썰매!

1인용과 2인용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혼자 타기 무서워하는 분들을 위해 2인용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사실... 2인용은 무게가 더 많이 나가서 속도가 더욱 빠르다는 거! 알고 계시겠죠?!

봄바람 맞으며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웰리힐리파크 사계절 썰매 한번 즐겨보세요!

마지막으로!

작년 9월말! 한달 가량만 운영했던 MTB 파크가

올해에도 돌아옵니다!

오픈은 5월 2일부터 진행될 예정인데요!

겨울 스키와 마찬가지로 MTB 시즌권이 별도로 발매되기 때문에

한 시즌 내내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마지막은 이번 겨울시즌 캘린더 응모전에 당선된 분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모닝글로리 산책로 역시 사계절 내내 조명을 밝히고 있답니다!

모두모두~ 웰팍에 오셔서 청정한 해발 600m의 자연을 느껴보세요~

웰리힐리파크는 코로나19 방역에 최대한 힘을 쏟고 있으며,

체크인을 진행하는 프론트 데스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고열이 발생하는 분들을 미리 선별 중에 있사오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