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스맨입니다!!

오늘은 예쁜 웰팍을 들고 왔습니다^^

상고대도 예쁘고, 설질도 예쁘고.

참으로 예쁜 웰팍이네요.

술이봉 정상에 핀 눈꽃입니다!

곤도라에 탑승하며 '정상 올라가면 춥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올라와서 바깥을 보니, 춥기는 커녕

"와!! 정말 예쁘다!!"라고 외쳤습니다!

설질은 또 얼마나 예쁘냐구요?

이렇습니다.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네요.

이런 눈꽃 설원에서 스키/보드를 타면 어떤 느낌일까요?!

웰팍 곤도라 입구를 나가면 바로 있는 소나무에는

항상 이렇게 상고대가 예쁘게 피어난답니다!

그리고 향한 챌린지 슬로프!

반가운 인사로 맞아주는 착한 웰파커 분들이군요!

하트까지 그려주시려고 했지만

하트를 그려주시는 분을 따라가야해서...

일부러 하트 그려주시는 사진은 올리지 않았어요..

(2월 14일 야간 현스를 참고해주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챌린지 리프트를 이렇게 보니 엄청 높아 보이네요.

뒤에 저 멀리 보이는 상고대도 너무 예쁘고요!

그리고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챌린지 출발 지점에서 내려오는 분들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물론 뚜벅이로요..)

단체로 사진을 요청해 주셨던 분들의

마지막 사진을 피날레로!

현스맨은 이상 퇴근을 해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내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