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스맨입니다!

오늘은 옥세스 스노보드 챔피언십 대회가 있었습니다!

300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처음 밑에 세팅된 피니쉬 라인만 보고는

얼마나 많겠어~~

하고 올라갔는데... 뜨억..

대기하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 많은 분들 사진을 어떻게 다 찍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가 누굽니까.. 현스맨 아닙니까!

이렇게 열심히!

일반 알파인(여) 그룹의 사진을 찰칵찰칵 찍고!

또 찍고~~ 까지만 하고...

몇컷 더 찍고 들어갔습니다~

알파인 선수들 매우매우 잘 타더라고요..

속도도 엄청 빠르고!

이어서!! 일반 프리(여) 경기도 촤라라라락~

또 찍어 주었지요!

일반 알파인(남) 경기는 조금 더 박진감 넘쳤습니다!

30초대를 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역시 옥세스컵은 굇수들이 많이 등장하는군요..

기문을 이렇게 딱 붙어서 통과하는 것도

기술 아닌가요..?

잘 못타는 현스맨은.. 그저 바라만 봅니다..

보드 대회는 두 분이 함께

경쟁을 하며 타는 형식이라 서로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주기도 하고

속도에 대한 경쟁의식을 조금은 더 불어 넣는 것 같더라고요.

촤악~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 굇수분들이

이렇게 브레이크를 거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저도 언젠가 대회에 나갈정도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날이 오면,

웰팍에서 하는 대회를 모두 다 나가볼 생각입니다!

그땐 우리 모두가 경쟁자가 되겠죠?!

촤악~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 굇수분들이

이렇게 브레이크를 거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고요~

저도 언젠가 대회에 나갈정도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날이 오면,

웰팍에서 하는 대회를 모두 다 나가볼 생각입니다!

그땐 우리 모두가 경쟁자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