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음력 설 영향인지 2020년 1월은 순식간에 지나간 듯 합니다.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인데요. 어제 내린 눈은 사당히 내린 느낌인대 쌓이진 않았네요.

오후 슬로프는 기온은 0도 언저리에서 머물었지만 구름 사이로 간간이 얼굴을 내미는

태양이 내리쬐면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하단부 설질은 오후부터 슬러시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오늘 저녘부터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설질 회복을 기대해 봅니다.

중국 공장이 문을 닫았나요? 구름이 낀 날씨지만 시야는 좋습니다.

델타 리프트를 올라가는데 태양이 구름사이로 완전히 숨었네요.

광장 모글에서 모글 강습이 한창입니다.

초점이 다 나갔..  쿨럭   반갑습니다.  다음에는 잘 찍어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스키에이트와 숏스키를 즐기시는 분도 보이는 군요.

눈 밭가는 보더분..

슬로프에는 여유롭게 라이딩을 즐기시고 계시네요.

메인 파크로 가보니 방방 날라다니시는 열혈 파커님들이.

근데 모자랑 하늘이 구분이 안돼네요.

노란머리 휘날리며~~

메인 파크에는 지빙도 있습니다~

손 시렵지 않으시나요 ?? 높이올라가시면 시려울듯 한데요.

보드를 타고 함께 춤을~.

눈이 슬러시라 넘어져도 덜 아프긴 하더라구요 ...

열심히 연습하셔서 저처럼 넘어지는 일이 없으시면 좋겠네요 .

여행은 사진이죠.  사진은 남습니다 ^^.

승차감 좋은 1인력 이동 수단 ~

오늘 오후에도 구름이 낀 하늘에 눈이 날리기도 하더군요.

얼른 추워져서 설질 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