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빰을 훝고 지나가던 바람이 잦아들며서 오후에는 태양이 강하게 내려 쬐는 웰팍의 오후 입니다.

어제 날씨를 생각하고 옷을 두텁게 입고 나갔더니 온 몸이 땀 범벅이 되었는데요.

해볕이 강한 만큼 썬크림 듬북 바르시고 타시기 바랍니다. ( 전 이미 글렀어요 ㅜㅜ)

광장 모글이 오픈 하려나 봅니다.

한땀 한땀 모글만드는 과정도 볼거리인데요.

삽질의 향연이기도 하죠..  가까이 가면 삽 들어야 할 것 같아 도망갑니다.

도망 가다보니 .... 나랑 똑같이 도망가는 ....

 어!!  너가 거기 들어 가면 안돼 !!!!

검거 되어 꾸중 듣는 중. .

반려동물 동반시 목줄이나 케이지는 꼭 챙겨 주세요.

그게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의 애티켓 아니겠습니까?

저기 끌려가는 사람이 또 있네 ...

나도 여기 있음 끌려 갈거 같으니 도망가야지.~

페밀리 리프트를 타고 일단 튀어 !!

올라가는 길에 눈 호강도 좀 하고 가겠습니다.~

잡혀서 끌려가는 거 아니겠죠 ??  (너무 컨셉 잡았나.. 점 점 산으로 가는데 ...)

잡았다.. 요 X ...

이렇게 저는 현장스케치 사진 찍고 있다고요..

그른거 없다 ..  페트롤에 딱 걸렸습니다 ..

페트롤에 걸린 관계로 오늘 현스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하셨다면 웰팍에서의 명절 어떨까요?

 웰팍이 준비한 소소한 이벤트와 스키& 보드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