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현스맨은 카메라를 지고 나섰습니다.

매일 슬로프만 찍으면 재미 없으니

겨울이 다가온 웰팍을 한바퀴 둘러보며, 웰팍의 현황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웰팍 서관 앞 현수막 게시대에는

웰리힐리파크 19/20 시즌 오픈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벌써 오픈한지 6일차에 접어드네요!

19/20 스노우파크 컨셉 이미지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선택했기 때문에!)

겨울만 되면 현스맨이 가장 좋아하는

트리가 설칟되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달도 안 남았군요.

트리를 거쳐 정상을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정상 카페인 델리힐리가 문을 열었네요.

S1, 챌린지를 타기 위해서는 정상을 필수로 거쳐야하는데요.

이때 몸을 살짝이라도 녹일 수 있도록

정상 카페에는 난로가 설치돼 있어요.

이제 이 난로도 활활 불타오를 준비를 하고 있네요.

델리힐리에서 바라보는 웰팍의 전경은 너무나도

멋져요~

정상을 내려오며 곤돌라에서 델타의 모습도 한 컷 촬영해 봤습니다.

강습이 한창이네요.

투어를 하고나니 배가 고프지 뭐예요?!

그래서 시켜보았습니다.

이거 주시고요, 저거 주시고요, 저것도 주세요.

이렇게 해서 등장한 녀석들이 아래 사진에 있어요.

핫도그 225의 어니언과 비프 핫도그입니다.

혼자 먹기에 너무 많은 양인 것 같아서...

현스맨의 동료를 불렀지요.
(냠냠 잘 먹네요)

핫도그만 시킨 게 아니었거든요.

피플 떡볶이의 떡볶이와 순대,

따끈한 어묵까지!

이렇게 풀세트로 먹고나니...

넘나 배불러서 점심을 못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얼른 와서 맛난 푸드코트 음식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