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주말.. 낮기온이 상당히 올라가 봄이 성큼 다가 왔음을 느꼈습니다.

웰리힐리에 위치한 국제 규격의 하프파이프에서는 아마추어들의 축제 로컬컵이 있었습니다.

하프파이프를 운영하는 스키장이 점점 줄어들어 이제는 국내에 2곳에서만 운영되는 아쉬운 실정인데요.

파이프를 좋아하는 아마추어들의 축제!! 벌써 8회차를 맞이한 로컬컵으로 출발 합니다.

이상이 프로의 진행으로 시작하는 "로컬컵" 참가자 오리엔테이션과 함꼐 시작합니다.

속속 모이는 참가자들

참가 접수는 현장에서 "접수 얼른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다들 벼락치기 해봤죠 ???

"근데 언제 시작하는 거죠 ??"

약물 복용모습 포착 !!

당 보충도 완료 !!!

코스프레 참가자의 모습도 보이고요 ~

사람 많다는 소리에 거지 난입 !!!

나도 모르게 지갑을 찾게 되는 만드는 마성의 구걸 !!

결국 심사석도 난입!!!!  "먹을꺼 줘서 보내 !!"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 삼용이들

귀여워서 용용 죽을 뻔 했네요.

대회는 딴전 우리는 친목이 중요 하다.

이상이 프로가 구박을 줘도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아마추어의 축제 로컬컵의 하이라이트(이건 아마도 한 쪽에서 굽던 삼겹살일지도??)

파이프 뛰는 모습 투척 합니다.

이정도면 에어 인정 ?? 인증 ??

오늘의 설질은 어떻습니까 ??  (물어볼 필요도 없긴 합니다만 ㅠㅠ)

맥주 시키신분 !!! 

이렇게 열혈이 응원하시는 분은 도대체 누구??

꽃을 든 남자??

읏샤 한번 제대로 돌려 볼까 ??

아 잠시만.... 나 잠깐 피곤해 졌어........

참가자 거의 모든 분이 상과 경품을 받아가는 즐거운 행사 였습니다.

혹시 참가했는데 경품을 못받으셨다면 ...  당신만 운 없는 사람 인증 !!

다음 9회차 로컬컵을 기다리며 이만~~

ps: 현장 스케치 원본사진 요청은 웰리힐리 페이스북 메세지로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