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 포인트 레슨 3번 째 시간 "Kessler" 의 전 현직 데몬과 프로라이더의 원 포인트 레슨이 있었습니다.

데몬 출신 케슬러 강사의 원포인트 강습을 무료로 3시간에 걸쳐 받을 수 있는 이 행사는 어느덧 1월 26일 "옥세스"와 함께할 강습만이 남았습니다. 스키어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보드 강습만이 남았는데요 남은 강습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 현장 스케치는 웰리힐리와 케슬러가 준비한 원포인트 레슨 현장을 다녀 왔구요 .

B1에서 열리고 있는 FAST 스노우보드 챔피언쉽 대회를 스케치 하고 왔습니다.

ps:원본 사진 요청은 웰리힐리 공식 페이스북이나 플러스 친구 메시지로 요청바랍니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중인 참가자 분들.

후덜덜한 강사진 소개가 있은 후

요렇게 단체사진도 찍고요.

혹시나 슬로프에서 떨어질때를 대비해 연락처 교환도.

나중에 전화강습은 무료라고....

역시나 보드는 안전이 제일이죠 안전 라이딩을 위해 몸을 풀고 리프트로  ㄱ ㄱ

델타 리프트 도착과 함께 시작되는 열혈 강습.

몸 풀기 라이딩하시는데 중급이상 실력을 자부하는 참가자들인지라 안정적이십니다.

몸 풀자 마자 시작 대는 포인트 강습. 

강사님들 모두 모두 고생하셨구요. 참가자 분들도 업그레이드 되시길 바랍니다.

강습 마치고 기념 사진은 남겨야겠죠?

단체 사진 찍은 후에도 계속되는 강의

이런 분위기에서 레벨업 되지않는다면 그게 이상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B1 슬로프에서는 FAST 스노우보드 챔피언쉽이 내일 까지 일정으로 펼쳐 지고 있는데요.

기록 계측이 아닌 듀얼 형식으로 진행되어 보는 선수들의 보딩 스킬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승부를 놓고 펼치는 박진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백 스테이지, 출발전 휴식중인 선수들

두 게이트에서 동시에 출발. 출발 전 긴장감 ×100

이렇게 동시에 출발해 기문을 통과하며 내려 갑니다.

먼저 기문을 통과하는게 유리???

첫 기문 통과하며 그대로 끝까지 가는 경우도 있지만. 레이싱중 엎치락 뒤치락 하거나 아예 역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지금 부터는 선수들의 라이딩 모습을 감상해보죠 >.<

하단부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접전 상황 !!

마지막 기문 통과 후 피니쉬 라인으로

과연 결과는??

정말 0.3초도 안되는 접전으로 끝났는데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쿨럭. 미쳐 카메라로 잡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