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스맨 오랜만의 휴일이라 땜빵 하러 온 1인 입니다.

역시 겨울 스키는 월요일 오전 황제 슬로프가 꿀맛입니다만.....

저분들은 집 몇채씩 자산이 100억대인 여유로운 사람들일까? 하는 궁금증은 여전합니다.

소위 "팔자 좋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만......

사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맘만 먹으면 월요일 오전 황제 슬로프 차지하기는 쉬운 일입니다.

언제나 "결심"이 시작입니다.

그래요... 아버지와 딸..... 보기 좋습니다...

C5 슬로프에서는 일본 대표팀이 연습중입니다.

잘 몰랐는데 대표님의 장비는 넘사벽이더군요... 100만원 급 장갑부터 시작... 쿨럭....

상급코스에는 오늘 안개가 있습니다.

덕분에 상고대가 이쁘게 내려 앉았습니다.

브라보2 슬로프의 고인물 1

브라보2 슬로프의 고인물 2

동전 많이 줍 줍 하십니다.

C3 현 상황입니다. 곧 만나실 수 있습니다.

월차는 월요일에 내고 연차는 연달아 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리프트 체어 처럼 모두의 인생에 휴일이

줄줄이 엮여 가시기를 빌면서 이상 땜빵 현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