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더덕축제장을 다녀 왔습니다. 좀 늦은 현장 스케치지만 내년엔 더 풍성하게 다양하게 진행 된다고 하니

눈요기 거리로 올려 드립니다.

백일홍 꽃밭...

천일홍입니다.

징검다리.. 옆에 뗏목도 운행 되고 있습니다. ^^

노래 자랑이 한창 입니다.

튀긴 더덕을 무한 먹을 수 있는 시식거리를 비롯하여 식당 및 더덕 가공품 등을 구입 하실수도 시식 하실 수도 있습니다.

본격 더덕 쌓기 이벤트의 시작

이 대결의 결말은... 제일 왼쪽 분의 승리로..... 한수 배웠습니다. 그렇게 1등 하실 줄은... 내년에 써먹어야지...

축제장을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좋은 풍경과 쉴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시음코너.. 공짜를 좋아하면....

이 오리는 더덕을 먹였나요... ^^

주차장에서 행사장 가는길에 꽃밭과 냇가를 건너는 구성이 너무 신선했습니다. 또 행사장 자체도 준비가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상업적인걸 배제하고 시음, 시식, 체험거리가 많았습니다.

내년에 또 가볼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