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면 잔디광장에는 너무 많은 풍경들이 펼쳐 집니다.

플라잉 라인 즐기는 사람 부터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멍때리기도 좋구요, 모래 놀이터는 건축가?들로 이미

만원입니다.

그리고 특별공연이 펼쳐지면 모두 둠칫 둠칫 어깨를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미스고 밴드의 1990년대 선곡은 너무 호응이 좋았고 전자현악 티엘도 비주얼이며 실력이며 우왕 엄지척~~

* 특별공연은 미스고밴드, 나건필, 안웅기, 전자현악 티엘, 설유진 밴드 등이 8월 6일까지 매일 저녁 공연을 합니다.

미스고 밴드의 미녀 메인 보컬의 등장

무대 앞으로 홀린 듯이 뛰어나온 관객들

무료 숙박권, 수영장/사우나 무료권, 화장품이 상품으로 걸린 미니 게임.

이제 막 춤의 시간이 임박 했습니다.

크아... 전자현악 티엘....

바네사 메이 이후로 이런 전자 바이올린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