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의 스키어, 보더들이 많이 찾아주신 주말 웰팍입니다.

이제 스키 스키, 보드를 즐기시는 웰팍인들이 본인이 슬로플 나가고 싶으면 아이들을 가르쳐야되는 사명이 생긴듯 합니다.

가족끼리는 운전도 가르치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초반의 고생이 지나면

아이들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스키장 방문해야 되지 않을까요? 화이팅 입니다.

그럼 오땡 스키를 기다리는분들의 사진으로 오늘의 스케치 시작 하겠습니다.

오땡(새벽 정설 후, 오전 리프트가 시작시간에 즐기는 라이딩)을 기다리며 ..

비클 자국으로 보니 오늘 오땡 설질은 굿 입니다.

첫 사진만 오전입니다. 점심 먹은 배를 두드리며 정상을 올라가니 반갑게 인사 해주시는.

반갑습니다. 날씨 좋죠 ~

역시 가족 단위 웰팍러가 많았습니다.

웰팍에서 좋은 기억 많이 남기세요~

   산수유(?)가 참 좋은데... 아빠 생각 하는 효도 아들

과연 그의 선택은!!

망설임 없이 점프. 엄청난 활동량으로 정상을 누비셨습니다.

구정새배 연습???

오늘 낮동안은 영하의 날씨 유지, 약한 바람과 함께 약간의 미세먼지. 그리고 하늘도 야간의 구름

인기 만점 S1 슬로프 덕분에 에코리프트도 열일하고 있습니다.

에코리프트가 리프트 대기줄이 제일 짧다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밀.

정말 신나는지 리프트에서 내리자 마자 S1 슬로프로 직행. 멋진 벽타기도 보여 주었습니다.

S1 은 슬로프 폭이 좁지만 코스도 길고, 벽타기 스팟도 있어 인기 코스랍니다.

현스는 정상을 뒤로하고 C5로 스케치 장소를 옮겼습니다.

슬로프 청소에 열심!! 상드려야 겠어요.

급경사에 에지 각도가 후덜덜.

침착하게 한턴 한턴 체크하시는 분도 계셨구요.

귀여운 모습이긴한데 이걸 C5에서 찍을 줄 몰랐습니다.

흠 흠. 카라멜 맛나네요 ^^

동영상 찍고 바로 확인은 좋지만 좀 더 가장자리로 이동해서 해주세요.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한컷. 엉덩이는 걱정 없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오후 였습니다.

모두 모두 다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 하세요 ~.

라고 현스를 마칠려는 찰라. 광장에서는 웰리힐리의 인기인이된

씽쿠가 팬 서비스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하이파이브도 하고 , 사진도 찍고~

그렇게 팬 미팅을 하고 철수하는 순간 현스에게 들리는 "나 펭수 따라 갈래"

또르륵, 펭수는 대세니까. 케릭터는 너가 먼저 있었지만 유명한 사람이 형인거야.. 힘내자 씽쿠야.